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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한복 자태를 뽐냈다.
클라라는 3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복을 입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한복을 입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평소의 섹시하고 발랄한 모습과 달리 단아하고 청순한 클라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27일 생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한복을 입고 인터뷰를 하고싶다. 평소 사극이 안 어울릴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단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한복을 입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의 매력의 끝은?" "클라라 한복입은 모습은 정말 예쁘다" "사극에서도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방송국 앵커 신시아 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낸 방송인 클라라. 사진출처 = 클라라 페이스북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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