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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 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과 인천 아시안게임, 소치 동계 올림픽을 향한 장기프로젝트에 돌입했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새로운 장기프로젝트 '무한도전 응원단'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무한도전 응원단' 녹화에서 멤버들은 전문적인 응원 이론과 실전을 위한 1차 훈련에 돌입했다. 대학생 응원단에 합류해 그들의 훈련 과정에 함께 참여하기로 한 것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소속팀 선정을 위해 난이도별 동작 테스트를 받는가하면 프리스타일 응원전을 펼치며 자신의 재능을 뽐내기도 했다.
'무한도전 응원단'의 첫 번째 이야기와 '무도를 부탁해' 마지막 편이 공개될 '무한도전'은 3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응원단 프로젝트를 시작한 MBC '무한도전'.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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