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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아이유의 신곡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아이유의 일본 소속사 유니버셜 뮤직 재팬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그녀의 3번째 일본 싱글 'Monday Afternoon'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오는 9월 중 국내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아이유는 그에 앞서 오는 9월 11일 일본에서 먼저 신곡 'Monday Afternoon'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5일 자신의 팬카페인 '유애나'에 남긴 글을 통해 출연작인 KBS 2TV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종영소감과 가수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글에서 아이유는 "무려 타이틀 녹음 중. '최순신' 막방 날 타이틀 녹음을 하게 될 줄이야! 공교롭게도 순신이에서 벗어나는 날 아이유 새 타이틀 녹음을 하게 됐네요"라며 "이제 9월이네요. 9월에는요. 네. 아이유 새 앨범이 나옵니다. 3월부터 예고해서 참 많이도 미뤄졌네요. 그런데 또 모르죠. 지금 녹음 중이니까 꼭 9월에 나오리란 법도 없습니다. 10월에 나올 수도 있고요. 네. 그래도 9월에 나오고 싶어요"라고 새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가수 아이유.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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