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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가 생방송에 돌입한다.
'댄싱9'의 첫 생방송이 31일 밤 11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서 레드윙즈와 블루아이의 대결로 펼쳐진다.
'댄싱9' 생방송은 레드윙즈와 블루아이 간의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그 가운데 승리 팀에서 단 1명의 MVP가 탄생한다.
앞으로 '댄싱9'에서는 매주 참가자에게 사전 대결과 생방송 대결이라는 2개의 미션이 주어진다. 사전 대결과 생방송 대결 점수를 합산하며 높은 점수를 얻어 승리를 거머쥔 팀은 탈락자 없이 다음 생방송 무대를 준비한다.
반면 패배한 팀에서는 1명의 탈락자가 선정된다. 팀 구성원이 상대 팀보다 적을수록 미션을 수행하거나 무대를 꾸미는 데 있어 불리함이 있기에 이는 지속적인 패널티로 작용할 전망이다.
탈락자 선정은 심판관들에게 최하 점수를 받은 멤버와 당일 생방송 문자 투표를 가장 적게 받는 멤버가 재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댄싱9' 첫 생방송인 3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생방송 미션에 돌입한 '댄싱9'. 사진 = 엠넷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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