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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성진우가 부친상을 당했다.
성진우의 소속사 진아기획 관계자는 3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성진우가 오늘(31일)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은 노환으로 별세한 것"이라고 전했다.
성진우는 1995년 '포기하지마'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고인의 빈소는 현재 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9월 2일이다.
[부친상을 당한 가수 성진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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