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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복귀 선언' LG 이병규가 팔 걷어붙인 이유

시간2013-09-01 06:10:01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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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강산 기자] "이대로 있으면 동료들에게 도움이 안 된다. 다음 주부터 수비 나간다."

LG 트윈스 '캡틴' 이병규(9번)는 올해 나이를 잊은 활약으로 팀 상승세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74년생, 한국 나이로 마흔인 그가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야말로 엄청나다. 올해 74경기에서 타율 3할 6푼 4리 5홈런 62타점을 기록했고, 득점권 타율은 무려 4할 3푼 5리(92타수 40안타)에 달한다. 이만하면 주장으로서 팀에 충분히 보탬이 되는 성적임이 틀림없다.

그럼에도 그는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이 크다. 지난달 3일 잠실 한화전 이후 계속해서 지명타자로만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후 정의윤-박용택-이진영이 쉴 틈 없이 외야 수비에 나서고 있다. 체력 부담이 없을 리 없다. 7월까지는 돌아가면서 지명타자를 맡기도 했지만 이날 이후 고정 지명타자는 이병규의 몫이다. 맹타에도 마음이 편치만은 않은 이유. 스스로도 "이대로 있으면 동료들에게 도움이 안 되는 것이다. 다른 선수들이 힘들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더 이상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동료들의 짐을 덜어줄 때가 왔다. 이병규는 31일 부산 롯데전을 앞두고 "다음 주부터는 수비에 나갈 것이다"며 "전 경기는 아니어도 한두 경기는 하던대로 한다"고 말했다.

이병규가 계속 지명타자로 나서고 있지만 이는 수비력이 떨어지기 때문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0년 국내 복귀 후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변함없는 수비력을 자랑했다. 특히 타구 판단 능력 하나는 여전히 국내 최정상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2달 가까이 수비를 안 했다. 떨어진 감도 익혀야 한다"는 이병규는 "마치 스프링캠프에 와 있는 기분이다. 잠실구장은 너무 크니 작은 구장부터 나가면서 끌어올릴 것이다. 부상 부담 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LG는 다음달 3~4일 잠실에서 SK와, 5~6일 대전에서 한화와 각각 2연전을 가진다. 7~8일에는 다시 잠실로 삼성을 불러들여 2연전을 치른다. 그의 말대로라면 대전 2연전에서 수비 복귀전을 가질 전망.

이병규의 수비 복귀 선언에 기존 외야수들도 힘을 냈다. 전날(8월 31일) 외야 수비에 나선 이진영-정의윤-박용택이 4타점 4득점을 합작하며 팀의 8-2 승리를 견인했다. LG는 지난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이날 승리로 선두 삼성(61승 2무 41패)에 한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외야수들의 체력 저하를 우려해 팔을 걷어부친 '캡틴'의 솔선수범에 LG가 웃는다.

[외야 수비 복귀 예정인 LG '캡틴' 이병규.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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