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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나이트 클럽을 들렀다가 봉변을 당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의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이날 새벽 3시께 캐나다 토론토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신원 미상의 한 남성에게 피습을 당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비버는 나이트클럽의 VIP룸에 있었는데, 춤을 추기 위해 밖으로 나온 그를 본 남성이 달려갔고, 비버의 멱살을 잡고 바닥에 눕히려 했다.
하지만 비버의 경호원들은 이 남성을 저지했고, 비버는 셔츠 단추가 풀리는 등 당혹스러운 상황을 맞았지만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비버를 공격한 남성의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바로 나이트 클럽에서 쫓겨났고, 비버 측 또한 경찰에 신고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는 않았다.
[저스틴 비버.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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