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범키가 바쁜 스케줄로 인한 과로로 병원에 입원했다.
1일 범키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범키가 오늘 SBS '러브게임'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안정을 위해 3일 정도는 푹 쉬고 경과를 지켜봐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화요일부터 몸이 좋지 않았는데, 워낙 책임감이 강한 친구라 예정된 스케줄을 다 소화하려고 애를 썼던 것 같다. 결국 몸이 이기지 못해 쓰러져 안타깝다. 최대한 안정을 취하고 회복할 수 있게 돕겠다"고 설명했다.
범키는 지난 6월 발표한 '미친 연애'로 크게 상승세를 타며 인기를 끌었다. 8월 공개한 '갖고 놀래' 역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사랑 받고 있다.
[1일 과로로 병원에 입원한 범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