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두산 김진욱 감독 “부상자? 뛸 준비돼야 올린다”

시간2013-09-01 16:43: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부상자들, 준비가 돼야 올린다.”

두산 김진욱 감독은 1일 잠실 삼성전을 앞두고 “이제 어느 팀이든 안 중요한 게임이 없다”라고 했다. 3위 두산 역시 그렇다. 4위 넥센이 1경기, 5위 롯데가 2.5경기 차로 자신들을 바짝 뒤쫓는다. 선두 삼성과 2위 LG와는 4.5경기, 3.5경기 떨어져있지만, 20여 경기 남은 현 시점에서 승부를 걸지 않을 수도 없다.

두산은 기본적으로 풍부한 야수진이 강점이다. 마운드도 재능 있는 투수가 많은데, 현재 부상자가 제법 있다. 이들이 모두 1군에 들어오면 두산 전력은 기본적으론 막강해진다. 하지만, 부상자가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는 게 문제이고, 부상자가 들어오더라고 경기서 어떤 활약을 해주느냐가 문제다. 김 감독도 “플러스 전력도 사실은 물음표”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두산은 이날 확대엔트리 시행에 맞춰 투수 원용묵, 함덕주, 내야수 허경민, 김동한을 올렸다. 부상자들은 배제했다. 김 감독은 “준비가 돼야 올린다. 무리하게 올릴 순 없다”라고 했다. 승부수를 던질 때지만, 절대 선수들을 희생시킬 수는 없다는 게 김 감독의 생각이다. 현재 두산에서 더 보강돼야 할 전력은 투수 더스틴 니퍼트와 김선우, 이용찬, 야수 김동주와 고영민 등이다.

김 감독은 ”가정은 의미 없지만, 니퍼트만 있었다면 지금쯤 더 올라갈 수 있었다”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니퍼트는 7월 말 등 근육통 증세 이후 어깨 등 전반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8월을 통째로 쉬었다. 에이스의 존재감은 큰 법인데, 마운드가 강하지 않은 두산으로선 참 아쉬운 부분이다. 김선우 역시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김 감독은 “니퍼트 복귀 기약은 없다. 포스트시즌 전에는 들어와줘야 한다. 일단 투수 운영 계획을 짤 때 니퍼트는 빼 놓는다. 그게 본인에게나 팀에 도움이 된다. 니퍼트에게 빨리 돌아오라고 강요하면 팀도 불안하고 본인도 불안해진다. 니퍼트 없이도 잘 버틴만큼 돌아와준다면 팀에 큰 보템이 될 것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 감독은 김선우를 두고서도 “어제 불펜피칭을 해야 했는데, 비가 와서 못했다. 일정을 다시 잡아야 한다”라고 했다. 부상 이후 재활 중인 이용찬을 두고서도 “요즘 재활 페이스가 좋다. 솔직히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 니퍼트, 김선우, 이용찬은 지난해 1~3선발 요원. 이들 없이 3위를 달리는 두산으로선 이들이 정상적으로 뛰었다면 어떻게 됐을 것인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김 감독은 윤석민을 두고서도 “이제 티 배팅에 들어갔다. 김동주, 고영민의 상태도 체크하고 있다. 아직 1군에 올라올 몸이 아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김 감독은 “급하게 올리면 아무것도 안 된다. 준비가 되는 선수부터 1군에 올리겠다. 활용도도 그때 생각해보겠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름 값에 휘둘리기보단 아프지 않고 준비된 선수를 쓰겠다는 김 감독의 소신이 돋보인다. 다들 총력전을 하는 요즘. 김 감독의 선수단 운영은 확실히 고개를 끄덕일만하다.

[김진욱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