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가 확대 엔트리 시행에 맞춰 외야수 김경언 등 5명을 1군에 등록했다.
한화는 1일 대전구장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외야수 김경언과 전현태, 포수 한승택, 좌완 투수 김용주, 내야수 임경훈을 1군에 불러 올렸다.
전현태와 김용주, 임경훈은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그라운드를 밟았고, 김경언은 지난 6월 28일, 한승택은 7월 20일 이후 각각 65일, 43일 만에 1군에 등록됐다.
한편 이날 김경언과 전현태는 테이블세터로 경기에 나선다. 김경언은 1번 타자 좌익수로, 전현태는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65일 만에 1군에 등록된 한화 김경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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