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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제주 송일섭 기자] 1일 오후 가수 이효리(34)와 기타리스트 이상순(39)이 결혼식을 올리는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별장에서 삼엄한 경비속에 무단출입시 법적조치를 취한다는 표지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가수 정재형의 소개로 처음 만난 이효리와 이상순은 같은해 7월 재능기부 프로젝트 싱글앨범 '기억해'의 작업을 함께하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최근 프로포즈 영상이 공개되며 결혼을 알렸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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