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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내를 향한 동료 손진영의 추파에 폭발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샘 해밍턴은 자신을 면회 온 아내와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씨와 함께 둘러 앉은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두 사람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유럽풍의 면회 음식을 준비해온 샘의 아내에 멤버들의 칭찬이 쏟아졌고, 특히 손진영은 "나는 누나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며 추파를 던졌다.
샘의 아내는 "아직 결혼식 안 했으니까"라며 가능성을 열어뒀고, 이를 들은 샘 해밍턴은 얼굴이 빨개지며 "쟤(손진영) 옷 입는 거 봤냐, 정말 양아치 스타일이다"고 분노의 독설을 날렸다.
하얀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나타난 샘의 아내는 청순하고 예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아내에 대시하는 손진영에 폭발한 샘 해밍턴. 사진 =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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