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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케이트 보스워스(30)가 12세 연상 감독과 결혼했다.
미국 US위클리의 지난달 31일 보도에 따르면 보스워스는 이날 미국 몬태나 주에서 영화감독 마이클 폴리쉬(42)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 해 8월에 약혼한 지 약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보스워스는 장동건이 출연한 영화 ‘워리어스 웨이’에서 린 역을 맞아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영화 ‘호스 위스퍼러’로 데뷔해 ‘리멤버 타이탄’ ‘슈퍼맨 리턴즈’ 등에 출연했다.
특히 보스워스는 현 남편인 마이클 폴리쉬를 만나기 전에는 올란도 볼룸과 교제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보스워스의 배우자가 된 마이클 폴리쉬는 ‘잭팟’, ‘애스트로넛 파머’ 등을 연출한 감독이다.
[케이트 보스워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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