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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골프선수 박인비가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박인비 선수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상금만 100억원 정도 벌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박인비 선수는 수입을 묻는 질문에 거침없이 "상금만 100억원 정도 벌었다"며 총수입을 공개했다.
또 그는 '박인비 상품성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박 선수는 세계랭킹 1위, 상금랭킹 1위였음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후원사가 없었다. 이 때문에 항간에는 '외모 때문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 선수는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후원사가 없이도 세계랭킹 1위를 할 수 있던 비결을 공개했다.
박인비 선수의 솔직한 고백이 담긴 '힐링캠프'는 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수입을 공개한 골프선수 박인비.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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