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김미려(30)와 배우 정성윤(29)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2일 김미려, 정성윤의 결혼 준비를 담당한 아이웨딩 측은 김미려와 정성윤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는 평소 방송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상반된 수줍은 신부의 자태로 아름다움을 드러냈으며, 정성윤도 아름다운 신부의 옆에서 훤칠한 키와 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촬영 말미에는 동료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서 넘치는 에너지로 익살스러운 장면을 연출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정성윤은 지난 2000년 한 CF로 데뷔한 뒤 2003년 SBS 시트콤 '스무살'과 2011년 MBC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웨딩 사진을 찍은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사진 = 아이웨딩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