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서울의 주장 하대성이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최용수 감독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대표팀은 2일 파주NFC에 소집되어 아이티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치를 평가전을 대비했다. 이날 대표팀 소집에도 선수들은 변함없이 정장을 착용하고 파주NFC에 입소했다.
대표팀 선수 중 하대성은 특별한 넥타이를 착용했다. 하대성은 "리그 경기때 감독님이 착용한 넥타이다. 대구전이 끝나고 감독님이 넥타이를 풀어주시면서 차고 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홍명보호 출범 이후 하대성은 꾸준히 대표팀에 발탁되고 있다. 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가며 경기를 치르고 있는 하대성은 서울의 상위스플릿 첫 경기도 대표팀 차출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하대성은 "상위 스플릿 첫 경기를 못뛰지만 감독님이 아쉬워하지 마라고 하셨다. 국가 행사가 먼저고 열심히 하라고 국가를 위해 넥타이를 주셨다"고 전했다.
하대성은 대표팀에서의 꾸준한 활약에 대해서도 의욕을 보였다. 하대성은 "계속 부름을 받아 영광"이라며 "이번에 기대하고 있다. 쉬지 못하고 달려왔지만 이번에 부상 없이 2경기 잘 치르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대표팀서도 주장으로 활약한 하대성은 "국내파 해외파 구분 없이 좋은 선수들이 많으니 소집된 선수들이 경쟁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자신감이 크다"며 "이번 소집에 전 주장 (곽)태휘 형이 와서 부담감을 덜었다"고 덧붙였다.
[하대성]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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