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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태국 콘서트에 이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2일 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비가 오늘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며 "광고 프로모션차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다. 하루 정도 머무르고 3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군 전역 이후 아직 국내에서 공식 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비는 지난달 24일 태국 방콕 임팩트 무앙 통 타니에서 개최된 태국 최대 음악축제 '소닉뱅2013'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팬들을 만났다. 이어 두 번째로 중국 상하이에서 광고 프로모션을 통해 중국 팬들에 인사할 예정이다.
한편 비는 전역를 앞두고 지난 5월 말께 자신을 발굴했던 홍승성 대표가 수장으로 있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향후 국내 컴백 시기는 조율 중에 있다.
[광고 프로포션차 중국 상하이로 출국한 가수 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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