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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진세연이 첫 연극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진세연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클로저' 프리뷰 공연이 끝났어요. 토요일날 너무너무 설레고 떨리는 첫 공연을 마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호흡하면서 가는 이 기분을 잊을 수가 없네요"라며 "앞으로 남은 공연도 함께해요. 화이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세연은 지난달 31일 '클로저'로 첫 연극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와 함께 진세연은 붉은 빛으로 염색한 단발 머리스타일에 파란 모자를 쓴 극중 앨리스의 모습을 담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쁘십니다 ㅎㅎ 앨리스, 세연님 모두 화이팅!", "염색한 머리 잘 어울려요~", "진세연 연극 데뷔 축하해요", "연극무대에서도 멋진 연기 보여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연극 '클로저'에서 이윤지, 한초아와 함께 주인공 앨리스 역을 맡아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클로저'로 첫 연극무대 데뷔 소감을 전한 진세연. 사진 출처 = 진세연 미투데이]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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