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일대종사' 팀과 만찬 포착…'빛나는 청순 민낯'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혜교가 영화 '일대종사'의 무술 스태프와 함께 한 사진이 공개됐다.

2일 오후 송혜교의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의 웨이보에 "이제야 말할 수 있다. 왼쪽 분 부터 원화평 무술감독님, 송 배우, 장첸 무술 사부이자 북방무술 최고수, 그리고 던컨 님(엽문의 제자이자 이소룡의 사형), '일대종사' 엔딩에 나왔던 꼬맹이는 던컨 or 이소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영화를 촬영한 무술 스태프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식사자리에서 송혜교는 민낯에 편안한 옷차림에도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일대종사'에 배우 양조위, 장쯔이, 장첸 등과 함께 출연했다.

[배우 송혜교. 사진출처 = 송혜교 소속사 관계자 웨이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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