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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빅스타(필독,바람,래환,성학,주드) 리더 필독이 MBC 추석 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전하는 각오를 전했다.
필독은 3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육대'에 응원와준 빅스타 멤버들과 온리원을 위해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일단 달려 볼께요. 빅스타 일단 달려 파이팅! 온리원 파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찍은 것으로, 현재 녹화에 참여하고 있는 필독은 노랑색 트레이닝복에 '일단 달려' 포즈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필독은 올해 설 특집 아육대에서 70M 개인전과 단체 경보에서 매달을 차지하며 새로운 육상돌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아육대'는 방송인 전현무, 김제동, 가수 데프콘, 비스트의 이기광, 윤여춘 육상해설위원, 윤혜영 양궁해설위원, 이상윤 풋살해설위원 등이 진행을 맡았으며, 올해는 육상, 양궁 경기와 함께 풋살(미니축구) 경기가 새롭게 신설돼 남자 아이돌 스타들의 숨겨진 축구 실력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필독은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 합류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아육대'에 출전하는 소감을 밝힌 빅스타 필독.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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