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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45)와 제이다 핀캣 스미스(42)가 이혼 임박설에 휩싸였다.
미국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2일(이하 현지시각) 두 사람이 이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캘리포니아 칼라바사스에 위치한 집을 처분했다. 이 집은 두 사람이 7년에 걸쳐 지은 집으로, 2년간 거주했다. 이런 의미 깊은 집을 매물로 내놓아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하와이에 위치한 별장과 부동산 또한 매물로 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미스 부부의 이 같은 부동산 처분은 이혼조정시 문제점이 없도록 현금화를 하고 있다는게 중론이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1년과 2012년 연이어 이혼설이 불거졌고, 두 사람은 매번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지난 1997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윌로, 아들 제이든, 트레이가 있다.
[윌 스미스-제이다 핀캣 스미스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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