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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정준이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불거졌던 왕따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정준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해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 출연 당시 출연자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의혹에 대한 진상을 속 시원히 털어놨다.
과거 정준은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먹성 좋은 '식신'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모두가 컵라면을 먹고 있는데도 혼자만 먹지 않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타 왕따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정준은 그러한 장면이 나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낱낱이 밝혀 MC들과 게스트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는 후문.
정준이 '왕따설'에 대해 해명한 '화신'은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화신'에서 왕따 의혹에 대해 해명한 배우 정준. 사진 = SBS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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