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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최근 노출 스타로 연신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녀들의 수다' 출신 외국인 방송인 라리사가 성형의혹에 대해 쿨하게 인정했다.
라리사는 최근 지상렬이 진행하는 19금 토크쇼 '노모쇼 시즌2'에서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성형수술 논란이 일었다.
자신을 둘러싼 외모 논란에 라리사는 "솔직히 필러성형을 했을 뿐이다"라며 "난 의사에게 바로 시술을 받은 게 아니라 미대출신 원장이 얼굴과 몸매를 디자인한 뒤 전문의가 조각하듯 시술한 케이스"라고 쿨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자신의 중요 부위를 교묘하게 가린 누드 사진도 공개하며 디자인 시술을 통해 완성된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라리사는 연극 무대를 통해 파격노출과 과감한 베드신도 마다하지 않는 가 하면, 알몸말춤에서부터 강간연기 중 혼절 등 온갖 충격 이슈를 쏟아내며 연신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리사는 현재 대학로 피카소 극장 2관에서 연극 '개인교수'에 출연 중이다.
[성형의혹에 쿨하게 인정한 라리사. 사진 = 극단 수유동 사람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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