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또 다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화신'은 시청률 3.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더 화신 라이브'가 기록한 4.5%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화신'에는 양동근, 권리세, 이소정, 오윤아, 정준 등이 출연해 토크 배틀을 펼쳤다. 특히 오윤아는 출산 후 겪은 산후우울증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7.5%를, MBC 'PD수첩'은 4.1%를 각각 기록했다.
[또 다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화신'. 사진 = '화신'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