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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미국의 글래머 모델 케이트 업튼(21)이 '2013 올해의 모델(2013's Model of the Year)'의 영광을 차지했다. 미국 폭스TV의 E!뉴스는 유명 연예스포츠매거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모델로 잘 알려진 케이트 업튼이 공식적으로 '제 10회 스타일 어워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 2012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 표지모델로 처음 나와 일약 유명해졌다. 그녀는 올해에도 같은 잡지에 남극에서 찍은 세미 누드와 함께 표지모델로 등장,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보그지 표지모델까지 겸해 유튜브의 촉망받는 스타로 등극했다.
과거 '타워 하이스트(Tower Heist)'와 '바보 삼총사(The Three Stooges)'같은 B급 영화에 출연했으나 이제는 유명해져 카메론 디아즈와 공연하는 영화 '디 아더 우먼(The Other Woman)'에도 당당히 캐스팅돼 현재 촬영중이다.
'제10회 스타일 어워즈' 시상식은 뉴욕 링컨센터에서 4일 밤 열리며 CN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가슴골을 드러낸 파격 노출로 美 스포츠 일러스트레이드紙 표지모델을 장식한 케이트 업튼. 사진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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