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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선진이 남편이 선물해준 고가의 명품 가방의 진품 여부를 감정 받았다.
이선진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 참여해 자신이 선물받은 명품가방을 공개하며 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했다.
이날 이선진은 "결혼한 지 6년 됐는데, 남편이 처음으로 사 준 선물"이라고 명품 브랜드 G사의 가방을 공개하며 "남편이 짠돌이라서 진위 여부가 궁금하다"고 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했다.
명품 전문가는 "이선진이 가지고 나온 가방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한정판인데, 이런 제품들일수록 가품이 많다"며 가품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암시해 이선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선진이 남편에게 받은 명품 가방의 진위 여부가 담긴 '신의 한 수'는 4일 밤 11시 방송된다.
[명품 가방의 감정을 의뢰한 배우 이선진(왼쪽에서 두 번째).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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