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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서진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출연을 제안 받았다.
4일 오후 이서진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경희 작가가 준비 중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작품인 만큼 시간을 가지고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이서진이 출연을 제안 받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는 최근 방송되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후속이다.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꼭지' 등을 집필한 이경희 작가의 신작으로, 김희선이 여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이서진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드라마 '계백'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배우 이서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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