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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오종혁이 자신의 작은 머리가 콤플렉스라고 고백했다.
오종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오종혁은 "사실 작은 내 머리가 싫다. 소두 때문에 몸이 더 왜소해 보여 싫다"고 밝혔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허경환은 "해병대를 가기 전까지만 해도 오종혁은 작은 머리에 약간 야들야들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제대 후 몸이 돌덩이가 되어왔다"며 "실전에서 만들어진 복근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오종혁은 체지방 2%의 완벽 복근을 공개했다. 이를 본 MC들은 "진짜 선으로 그려놓은 것 같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진 '해피투게더3'는 오는 5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소두 콤플렉스를 밝힌 오종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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