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선임 이정·현빈 만날 때마다 긴장"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오종혁이 이정과 현빈을 만날 때마다 긴장이 된다고 고백했다.

오종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해 이정과 현빈을 언급했다.

오종혁은 이정과 함께 방송하는 것에 대해 "제대하면 끝인 줄 알았다. 이렇게 방송에서 이정, 현빈 등 선임을 만날 때마다 긴장이 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병대 훈련 도중 힘들어 선임한테 대들었던 이야기 등 훈련 에피소드들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오종혁과 이정, 박은지와 클라라가 출연한 '해피투게더3'는 오는 5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이정과 현빈을 만날 때마다 긴장된다고 밝힌 오종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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