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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손현주가 영화 '숨바꼭질' 흥행 보너스 욕심을 내비쳤다.
손현주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영화 '숨바꼭질' 흥행에 즐거운 기색을 내비쳤다.
손현주는 역대 스릴러 영화 TOP2에 오른 '숨바꼭질'로 돈을 많이 벌었냐는 질문을 받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출연료를 낮춰 받았던 그는 "보너스 많이 주시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손현주는 "흥행에 대한 생각은 조금도 해본 적이 없다. 적은 돈으로 만들어보면, 관객들이 알아주면 많이 봐주지 않을까 생각했다"는 소신을 밝혔다.
[배우 손현주.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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