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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킥보드를 타고 강남 시내 한복판에 출몰했다.
6일 소속사 크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레용팝은 지난 5일 오후 '크레용팝TV 시즌2' 4화 촬영을 위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킥보드를 타고 나타났다.
이날 크레용팝은 별무늬가 들어간 빨간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자신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헬멧 대신 머리에 각자의 이름이 표시된 머리띠를 착용한 채 가로수길을 누볐다.
특히 킥보드를 탄 채 지나가는 시민들과 일일이 사진을 촬영하고, 길거리 간식을 먹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크레용팝TV'란 크레용팝의 소속사가 자체적으로 촬영해 크레용팝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비스하는 영상으로 4화 방송은 오는 8일 크레용팝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킥보드를 타고 강남에 출몰한 크레용팝. 사진 = 크롬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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