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선배 개그맨들을 위해 '통 큰 간식'을 제공했다.
박은지는 지난달 31일부터 '웃찾사'의 새 코너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 고정 출연하며 기대 이상의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6일 '웃찾사' 제작진에 따르면 박은지는 바쁜 스케줄에도 주말마다 대학로 공연장에서 개그맨들과 똑같은 연습 일정을 소화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함께 땀 흘리는 선배 개그맨들을 위해 '웃찾사'측에 멕시코빵 퀘사디아 100인분을 간식으로 제공했다.
또 그는 자신이 출연하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연습과정, 녹화현장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면서 '웃찾사' 홍보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박은지가 출연 중인 '웃찾사'는 8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웃찾사'측에 간식 100인분을 제공한 방송인 박은지(위사진 오른쪽).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