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틴탑, 1위 공약 실천할까? "명동 게릴라 콘서트할 것"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틴탑이 '뮤직뱅크' 1위 공약을 실천할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틴탑은 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1위에 올랐다.

이날 엑소는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틴탑에게 "1위 세리모니를 준비했냐"고 물었고, 틴탑은 "명동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하겠다"고 답했다.

실제 틴탑은 컴백 1주일 만에 4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른 엑소를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에 명동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하겠다는 틴탑의 공약 이행 여부에도 눈길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크레용팝, 승리, 선미, 제국의 아이들, 틴탑, 엔씨아(NC.A), 스피카, 빅스타, 엑소(EXO), 카라, 빅스(VIXX), 비투비(BTOB), 나비, 레이디스코드, 레이디제인, 엠파이어, GI, 로열파이럿츠, 퍼니컬렉션 등이 출연했다.

[명동 게릴라 콘서트를 1위 공약으로 밝힌 틴탑.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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