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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미모의 엄마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녹화에서는 규현과 공민지, 규리, 천명훈, 천지 등이 엄마를 공개했다.
이날 붕어빵처럼 닮은 규현 모자에게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규현은 녹화 내내 엄마의 손을 꼭 잡은 데칼코마니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환하게 웃는 얼굴마저 똑 닮은 모습으로 우월 유전자를 입증했다. 또 엄마와 입뽀뽀를 마다하지 않으며 각별한 애정을 선보였다.
특히 규현의 엄마는 돌직구 전문MC의 엄마다운 연이은 돌직구 발언으로 규현을 당황시켰다. 규현 엄마는 "아들이 집에서는 팬티 차림으로 있다"고 깜짝 폭로해 규현의 평상복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와 함께 규현의 어릴 적 사진이 함께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속 규현 모자는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이 인상적인 가운데 앳된 얼굴이 지금과 똑같아 모태 미모임을 인증했다.
규현의 엄마가 공개되는 '맘마미아'는 8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맘마미아'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규현의 엄마와 규현. 사진 = KBS 2TV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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