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친해진 계기를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가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가인은 자신의 주량에 대해 "소주 기준으로 한 2병 정도 마신다"라며 "기분 좋을 정도다"라고 밝혔다.
그는 "남편 연정훈 씨와 친해진 계기도 술이다. 촬영 끝나고 같이 마시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남편과 한가인의 주량에 대해 "내가 남편보다 더 세다. 남편과 같이 술을 마시면 새벽 2~3시 쯤에 피곤해서 남편이 먼저 잔다. 남편이 자는데도 나는 쌩쌩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것도 1년에 한 번 있는 일이다"라고 황급히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주량을 밝힌 한가인.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