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넥센 유격수 강정호가 동점 투런포를 터뜨렸다.
강정호는 8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시즌 17번째 아치를 그렸다.
넥센은 4회초 양의지에게 중월 투런포를 맞고 2점을 먼저 실점했으나 강정호가 4회말 데릭 핸킨스로부터 좌월 투런포를 터뜨려 2-2 균형을 맞췄다.
강정호는 지난달 31일 대전 한화전 이후 8일 만에 '손맛'을 느꼈다.
[강정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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