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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0)의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가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달 25일 MTV VMA 시상식 축하무대에 올랐다. 사이러스는 살색의 누드톤 무대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그녀는 살색을 연상케 하는 탑과 숏팬츠로 멀리서 보면 마치 벌거벗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이어 그녀는 마치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파격 퍼포먼스로 관중을 놀라게 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로빈 시크에 엉덩이를 대는가 하면 한쪽 손에는 남성의 성기를 연상케 하는 커다란 장갑을 자신의 중요한 곳에 대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초통령’으로 불리던 그녀의 모습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파격 이었다. 이런 사이러스의 무대에 불편함을 느낀 리한나 등의 스타들은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헴스워스의 측근은 “그는 조용한 이별을 위해 준비 중이다”며 “그 이유는 사이러스의 VMA 퍼포먼스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사이러스는 VMA 무대에서 파격 성행위 퍼포먼스로 일은 물론 약혼남까지 모든 것을 잃게 됐다.
[MTV 비디오뮤직어워드 시상식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공연을 펼치고 있는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앞)와 로빈 시크.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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