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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데이비브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은 9일 자신의 웨이보에 "모든 눈은 아가 하퍼 세븐 베컴에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컴은 정장 차림으로 딸 하퍼 세븐 베컴을 안고 있다. 특히 베컴 주위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모두 베컴의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컴도 딸 낳더니 어쩔 수 없는 딸바보" "하퍼 세븐 너무 예쁘다" "아빠가 베컴이라니, 하퍼 세븐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딸바보' 대열에 합류한 데이비드 베컴. 사진출처 = 빅토리아 베컴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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