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MD정보]
세계3대 병원 ‘요코하마 병원’ 출신 의학박사의 임상 경험 정보 제공해
온열요법 등 암에 대항하는 다각적 전략 소개
출판사 ‘자연과 생명’은 일본 의학박사 ‘요시미즈 노브히로’가 지은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를 재출간했다고 밝혔다.
2010년 출간 이후, 교보문고 건강분야 베스트셀러 순위에 이름을 올린 이 책은 절판된 이후 많은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 재출간하게 되었다.
세계 3대 병원 중 하나인 요코하마 종합병원의 사이버나이프 수술 외과 의사 출신 ‘요시미즈 노브히로’ 박사가 지은 이 책은 제 4의 치료라고 할 수 있는 온열요법과 암에 대항하는 다각적 전략을 소개한다.
직장암이나 갑상선암, 췌장암, 대장암, 폐암,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든 많은 종류의 암은 현대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표준화된 암 치료법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학계에 보고된 암 치료법만해도 3백가지 이상으로 여전히 어떤 치료법이 보다 효과적인지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요시미즈 노브히로 박사는 암치료에 대한 현대의학의 한계를 느끼고 암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임상경험을 의학적 관점에서 자세하게 설명하는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를 집필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제 4의 치료’란 현대의학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암치료를 서양의학과 동양의학, 자연치유, 암과의 공생 등 활용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합하여 그 효과를 향상시킨 치료법이다.
각 치료법을 혼합하여 각각의 장점만을 살려 활용하는 ‘제4의 치료’를 통해 암환자의 생명연장과 고통 및 통증 완화를 이끌어내고 결국에는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까지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일상 생활에서의 체온 관리를 통한 면역 강화를 최고의 건강법으로 강조하며 암환자에게 온열치료법을 추천한다.
요시미즈 노브히로 박사는 “암세포의 경우 42도 정도의 열에도 사멸하는 반면 일반세포는 47도의 열에도 견디기 때문에 일정시간 체온을 42도로 유지하면 암세포를 사멸할 수 있다”며 “온열요법 단독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것은 아니지만 온열요법이 암의 치료 효과를 배가해주는 상승제 효과를 한다”고 밝혔다.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는 현재 국내 온라인 서점과 전국 대형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70-4924-5200
서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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