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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한혜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암스테르담(Amsterdam)"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의 전경이 담겨 있다.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을 따라 영국으로 향한 한혜진은 영국이 아닌 네덜란드에서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평소에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해 왔지만, 결혼 후에는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는 것도 자제해 왔다. 이번 근황 공개는 최근 국내 드라마를 통해 복귀설이 흘러나오는 시점에서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신혼생활을 즐기던 한혜진은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남자가 사랑할 때'의 후시 녹음과 홍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조만간 귀국 한다.
[근황을 공개한 한혜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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