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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S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스타애정촌' 출연진이 확정됐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10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남자 연예인 6명과 여자 연예인 5명이 현재 강화도 모처에서 '스타 애정촌'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남자 출연자는 그룹 신화의 앤디, 가수 겸 배우 이지훈, 가수 손진영, 배우 주아성, 조정식 SBS 아나운서, 개그맨 장동혁 등이다. 여자 출연자는 걸그룹 쥬얼리의 예원, 배우 최은주, 사희, 노희지, 윤다훈의 딸로 유명한 배우 남경민이다.
'스타애정촌'은 SBS '짝'의 스핀오프 격 프로그램으로 추석과 설 때마다 특집으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에는 설특집으로 가수 데니안, 배우 이켠, 정소영, 개그우먼 안영미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타애정촌'에 출연하는 신화의 앤디-가수 손진영-가수 겸 배우 이지훈-쥬얼리의 예원(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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