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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정웅인이 딸 세윤 양과 함께 쇼핑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패션 브랜드 '리틀그라운드'는 10일 오전 정웅인이 딸과 함께 서울의 한 의류 매장을 찾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웅인은 여느 아빠들과 다를 것 없이 딸 세윤 양과 함께 쇼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앞서 인기리에 방송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살인범 민준국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웅인, 내가 알던 민준국은 어디에?" "역시 정웅인 딸, 한국의 수리크루즈 답다" "정웅인 행복해 보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웅인의 딸 세윤양은 빼어난 외모로 할리우드 배우 탐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를 연상케 해 '한국의 수리크루즈'로 불리고 있다.
[배우 정웅인(오른쪽)과 딸 세윤 양. 사진 = 리틀그라운드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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