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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마마도'가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지난 5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마마도'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평균 연기경력 50년의 여배우들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리에 첫 방송을 마쳤다.
당초 2회분량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마마도'가 정규 편성을 결정하며 첫 방송 날짜를 오는 26일로 확정지었다.
'마마도'는 '어마마마'이자 '할마마마'로 연륜을 더해온 우리들의 '마마(MAMA)'들이 엄마도, 할머니도, 며느리도, 아내도 아닌 '나'를 위한 여정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방송으로 첫 여행을 떠난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 이효춘은 두 번째 여정을 앞두고 즐거운 여정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규 편성을 확정 지은 '엄마가 있는 풍경-마마도'는 오는 26일 오후 8시 55분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정규 편성을 확정지은 '마마도'.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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