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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아디다스가 세계적인 선수 테니스 선수 마리아 키릴렌코를 초청해 원 포인트 레슨 등의 행사를 연다.
아디다스는 10일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테니스 센터 코트에서에서 '마리아 키릴렌코 원 포인트 테니스 레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테니스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한 자리로, 뛰어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마리아 키릴렌코가 참석한다. 키릴렌코는 국내 여자 테니스 유망주 선수 15명을 대상으로 스트로크, 서브, 발리, 스매싱 등 자신의 화려한 플레이 기술을 직접 전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테니스 레슨 이후 오후 3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마리아 키릴렌코와 이재훈(쿨)이 한 팀을 이뤄 윤종신-전미라 부부를 상대로 대결을 펼치는 '아디다스 프렌즈 매치'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마리아 키릴렌코. 사진 = 아디다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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