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오늘 서울에서는 프로야구 경기가 없다.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된데 이어 목동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도 우천 연기됐다.
이날 순연된 삼성-넥센전은 21일, 두산-LG전은 30일에 치러진다.
한편 11일 두산-LG전에는 두산이 유희관, LG가 신재웅을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우며 삼성-넥센전에서는 삼성이 윤성환, 넥센이 문성현을 선발투수로 등판시킨다.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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