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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네이마르가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친 브라질이 포르투갈에 역전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11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폭소보로 질레트스타디움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평가전서 3-1로 이겼다. 브라질의 공격수로 출전한 네이마르는 역전결승골과 함께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포르투갈을 완파한 브라질은 다음달 12일 서울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반면 포르투갈의 호날두는 부상으로 인해 브라질전에 결장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조와 베르나르드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하미레즈, 구스타보, 파울링요는 중원을 구성했고 수비는 맥스웰, 다비드 루이즈, 티아구 실바, 마이콘이 맡았다. 골문은 세자르가 지켰다.
포르투갈은 올리베이라가 공격수로 나섰고 나니와 비에이리냐가 측면 공격을 지원했다. 메이렐레스, 벨로소, 무티뉴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수비는 코엔트랑, 페페, 브루노 알베스, 페레이라가 책임졌다. 골키퍼는 파트리시오가 출전했다.
양팀의 경기서 포르투갈은 12분 메이렐레스의 헤딩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췄다. 이후 포르투갈은 전반 18분 메이렐레스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메이렐레스는 브라질 수비수 마이콘이 골키퍼에게 연결한 백패스를 골문앞에서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브라질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브라질은 전반 24분 티아구 실바가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티아구 실바는 코너킥 상황서 네이마르가 올린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포르투갈 골문을 갈랐다.
이후 브라질은 전반 34분 네이마르가 역전골을 터뜨렸다. 네이마르는 포르투갈 진영 한복판부터 드리블을 통해 상대 페널티지역까지 돌파했고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전을 앞선채 마친 브라질은 후반 4분 조가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해 점수차를 벌렸다. 조는 왼쪽 측면을 돌파한 맥스웰이 올린 땅볼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밀어 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포르투갈은 후반 24분 페레이라 대신 포스티가를 투입해 공격 변화를 노렸다. 브라질은 후반 30분 조 대신 파투를 출전시켜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양팀은 경기종반까지 꾸준히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더 이상 득점이 터지지 않았고 브라질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네이마르.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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