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허경민이 실전감각을 위해 퓨처스리그로 간다.
두산 베어스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허경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허경민은 이번 시즌 1군에서 67경기에 출장하며 타율 .284에 9도루를 기록 중이었다.
특별히 부상이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퓨처스리그에서 컨디션을 조율하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라는 것이 두산 코칭스태프의 주문이었다. 두산 김진욱 감독은 "여기서 뛸 기회가 별로 없어서 퓨처스리그에 가서 경기를 뛰게 하려고 보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허경민을 좀 더 빨리 1군 엔트리에서 빼고 퓨처스리그에서 경기를 치르게 할 생각이었지만 손시헌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잠시 대기했다. 김 감독은 "경민이는 막판에 쓰임새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는 말로 언젠가는 허경민이 필요해질 때가 온다는 것을 분명히 말했다.
한편 허경민을 대신한 선수는 선택되지 않았고, 두산은 엔트리 한 자리를 비워뒀다.
[허경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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