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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하정우가 대학시절 립싱크댄스팀 '십자수'의 사장이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영화 '롤러코스터'의 감독 하정우와 주연배우 정경호가 출연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정우는 대학시절 정경호와 함께 동거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끈끈한 정을 과시했다. 그는 "대학 다닐 때, 학교 캠퍼스에 춤을 추는 자매들이 있었다. '십자매'였다"며 "그래서 내는 '십자수'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YG처럼 내가 사장이었다. 내가 데려고 있었던 그룹이지만 굉장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정경호는 "안성시청에서 공연을 좀 해달라고 할 정도였다"고 증언했다.
이날 하정우는 정경호 주연으로 자신이 직접 찍은 영화 '롤러코스터'를 소개하며 정경호에 "영화 잘 되면 레미콘 한 대 사줄게"라고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대학시절 립싱크 탠스팀 '십자수'의 사장이었다고 밝힌 하정우.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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