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가 SK의 6연승을 저지했다.
KIA 타이거즈는 11일 군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KIA는 47승 60패 2무가 됐다. SK는 6연승에 실패했다. 55승 51패 2무가 됐다.
KIA가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KIA는 1회말 2사 이후 신종길의 좌전안타에 이어 2루 도루가 나왔다. 나지완이 좌전안타를 쳐내며 신종길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SK도 반격했다. 4회초 선두타자 박정권의 볼넷과 김강민의 우전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김상현과 안치용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정상호의 타구에 2루수 실책이 나오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9회 극적으로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1사 후 황정립이 볼넷을 골랐다. 이홍구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안치홍의 볼넷으로 1,2루 찬스를 이어갔다. 박기남의 볼넷으로 급기야 1사 만루. 후속 신종길이 초구를 공략해 끝내기 우전안타를 쳐내며 황정립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KIA 선발투수 박경태는 7⅔이닝 4피안타 4탈삼진 3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신창호, 심동섭, 윤석민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윤석민이 구원승을 따냈다. SK는 선발투수 백인식이 6⅔이닝 7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박정배, 진해수, 윤길현, 박희수가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진해수가 패전투수가 됐다. 한편, 창원에선 롯데가 NC에 2-0으로 승리했다.
[신종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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