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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문일석이 자신의 발목을 잡았던 영상을 확보하며 비열한 웃음을 지었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에선 디지털 카메라에 잡힌 자신의 영상을 보면서 비열한 웃음을 짓는 문일석(조민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일석은 전문가를 불러 디지털 카메라 속 영상을 찾게 시켰다. 전문가는 "이 영상은 안구인식을 해야만 볼 수 있다"고 말했고, 문일석은 "해체해"라며 영상을 축출할 것을 종용했다.
결국 영상을 손에 넣은 문일석은 해당 영상을 재생해 보며 비열한 웃음을 지었다. 부하가 "하마터면 형님이랑 조서희 쇠고랑 찰 뻔 했지 않았습니까"라고 말하자, 문일석은 "내 손에 쇠고랑 채울 사람 대한민국에 없다"며 비열한 웃음을 지었다.
[디카 영상을 입수하고 비열한 웃음을 지은 조민기. 사진 = MBC '투윅스'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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